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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오늘의 말씀요약


화제물 중 소제의 남은 것, 화목제물 중 흔든 가슴과 들어올린 뒷다리는 제사장 몫입니다. 아론의 남은 두 아들이 성소안까지 피를 안 들여온 속죄제물을 먹지 않고 불사른 일로 모세가 화냅니다. 그러자 두 아들의 심판을 겪은 아론이 이를 먹었다면 하나님이 좋게 여기지않으셨을 것이라 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제사장의 음식 먹는 규례 (10:12~15)

예배자의 기본자세는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를 먼저 마음 깊이 새기는 것입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후 모세는 아론과 엘르아살, 이다말에게 제물 먹는 법을 다시 말합니다. 제사장은 화제물 중 남은 소제물을 취해 누룩을 넣지 말고 반드시 거룩한 곳에서먹어야 합니다. 화목제물 중에서 흔든 가슴(요제)과 들어 올린 뒷다리(거제)는 거룩한 곳에서 제사장과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명령을 다시 주지시키며(6~7장 참조) 하나님 섬기는 일을 맡은 제사장들이 더는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규례를 어기지 않으려면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항상 기억하고묵상해야 합니다. 


 - 모세가 제사장의 음식 규례를 반복해서 설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 일을 신실하게 감당하기 위해 내가 기억할 말씀은 무엇인가요?

 

모세의 책망과 아론의 대답 (10:16~20)

성도는 항상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속죄하기 위해 제물의 피를 회막 안으로 가져온 속죄제물은 모두 불살라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속죄제물은 반드시 제사장이 먹어야 합니다(18절). 이는 단순히 먹는 차원을 넘어 제물을 드린 사람을 속죄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17절). 그런데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먹어야 할 속죄제물을 먹지 않고 불살랐습니다. 모세는 규례를 어긴 제사장들을 책망합니다. 아론은 두 아들이 죽은 상황에서 그 속죄제물을 먹는 것을 하나님이 좋게 여기지않으셨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론의 대답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마음이 담겨 있었기에 모세는 그의 말을 듣고 좋게 여겼을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겸손히 그분 뜻을 살피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 아론과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속죄제물을 먹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항상 하나님이 좋게 여기시는 결정을 하려면 무엇을 살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하심을 받을 때, 가난하고 상한 심령으로 회개하게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돌보시며다시 일으키시는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징계 가운데 있는 가족과 형제, 공동체가 있다면 판단과 비난 대신 눈물과 무릎 꿇음으로 함께하게 하소서.

 

"생명의 삶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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