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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오늘의 말씀요약

회막으로 돌아온 아론은 성소에서 몸을 씻고 나와 자기와 백성의 번제를 드리고, 속죄제물의 기름을 불사릅니다. 매년 일곱째 달 10일에 백성은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아야 하며, 기름 부음 받아 위임된 제사장은 지성소·회막·제단·모든 사람을 위해 속죄해야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속죄 제사의 마무리 (16:23~28)

속죄를 위한 제사는 ‘거룩함’이 생명입니다. 속죄 제사를 집례하는 사람도, 속죄 제사의 절차도, 속죄 제사를 수종 드는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거룩하고 정결해야 합니다. 아론은 지성소에 들어갈 때 입었던 세마포 옷을 회막에 벗어 두고 거룩한 곳에서 몸을 씻고 일반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사람도, 속죄제를 드리고 남은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른 사람도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합니다. 속죄 제사를 섬기는 과정에서불가피하게 부정해지기 때문에, 정결 의식을 거친 후에야 진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의 자격요건은 정결함과 거룩함입니다. 예배 때의 거룩함은 일상에서도이어져야 합니다. 

 -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 속죄제물을 진 밖에서 불사른 자는 어떻게 해야 했나요? 내 몸의 정결과 마음의 정결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대속죄일의 의의 (16:29~34)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속죄하고 정결하게 하십니다. 대속죄일은 백성의 모든 부정과 죄를 속죄해 정결하게 하는 날로, 유대력으로 7월 10일입니다. 이날은 안식일 중의 안식일이기에 본토인이든 거류민이든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스스로 괴롭게 하라는 말은 스스로 겸비하라는 의미입니다. 대제사장 직분을 맡은 자는 이를 영원히 지켜 행해야 합니다. 대속죄일 규례에는 속죄의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구약 시대 대속죄일 규례는 하나님을 만나는 임시방편이었습니다. 완전한 대속제물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날마다 예수님 보혈에 힘입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 대속죄일에 이스라엘 자손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했나요? 죄 고백을 할 때 나는 어떤 자세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나요?

 

오늘의 기도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과한 거룩한 삶으로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제가 얼마나 귀한 대속의 은혜를 누리는지 가슴에 새기게 하소서. 죄에 무뎌진 몸과 마음을 갈아엎어 진실히 회개하게 하시고, 유일한 중보자요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 안에 머물며 참된 안식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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