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메뉴 건너뛰기

일용할 양식

 

오늘의 말씀요약

집에 나병 색점이 생기면 제사장은 그 집을 살핍니다. 푸르거나 붉고 우묵한 색점이면 7일 동안 폐쇄합니다. 색점이 퍼졌으면 색점 있던 돌과 사방을 긁어 나온 흙을 성 밖에 버립니다. 이후 색점이 재발하면 악성 나병이니 집을 허물어야 합니다. 색점이 퍼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정결례를 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집에 생긴 곰팡이 (14:33~47)

내적 정결은 외적 정결 상태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이 거주하는 집에 나병 색점이 발견될 경우에 대한 조치입니다. ‘나병 색점’은 ‘악성 피부병’과 동일한 히브리어(차라아트)로, 전염성 있는 악성 곰팡이를 가리킵니다. 집의 부정함과 정결함을 진단하는 것도 제사장 일입니다. 집을 살펴 색점이 푸르거나 붉고 벽보다 우묵하면, 7일 동안 폐쇄하고 살펴봅니다. 7일 후 색점이 퍼졌으면 색점 있는 부분의 돌과 흙을 내버리고 새로운 돌과흙으로 채웁니다. 그러고도 색점이 재발하면 그집을 헐어야 합니다. 이는 가정과 공동체를 질병으로부터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작은 부정함을 방관하지 않는것이 정결함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 집에 푸르고 붉은 색점(악성 곰팡이)이 재발했을 때 어떤 조치를 취해야 했나요? 곰팡이가 나거나 더러워진 곳은 없는지 우리 집 안팎을 살펴보세요.

 

집을 위한 정결 의식 (14:48~57)

정결 의식의 절차는 청결한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색점이 있던 곳에 새로운 돌과 흙을 채운 후 색점이 퍼지지 않았다면, 제사장은 ‘정하다’고 선언하고 정결 의식을 행합니다. 집의 정결 의식은 사람의 정결 의식과 비슷합니다(14:4~7, 49~53). 새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잡고, 살아 있는 새와 함께 백향목·홍색실·우슬초를 죽은 새의 피와 생수에 담갔다가 그 집에 일곱 번 뿌립니다. 살아 있는 새를 들로 날려 보내는 것은 그 집에서 부정이 떠났음을 상징하는의식입니다. 사람의 정결 의식 후에는 제사를 드리지만, 집의 경우에는 드리지 않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지만, 집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거하는 처소도, 성전 된 우리 몸도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길 기뻐하시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 집을 정결하게 하는 의식에서 살아 있는 새를 놓아주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집 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은 나와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리는 백성은 거하는 곳도 늘 정결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제가 머무는 곳과 가정에 죄로 더럽혀진 부분은 없는지 세밀히 점검하게 하소서. 썩은 것들을 말씀으로 도려내고 어그러진 것들을 보수해 하나님의 거룩한 전으로 견고히 세워지게 하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레위기 25:13~22 안전과 풍요를 누리는 길, 정직과 경외의 삶 겸손 2019.12.23 50
44 레위기 26:14~26 하나님의 징계에는 선한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겸손 2019.12.23 50
43 레위기 26:27~39 지속적인 불순종의 대가 겸손 2019.12.23 50
42 레위기 27:14-25 형편을 알고 배려하시는 자비의 하나님 겸손 2019.12.23 51
41 레위기 27:1-13 신중하고 신실하게 지켜야 할 서원 겸손 2019.12.23 53
40 레위기 25:39~55 누구든 인격적으로 대하고 속박하지 마십시오 겸손 2019.12.23 54
39 레위기 26:1~13 순종, 복된 길로 나아가는 문 겸손 2019.12.23 54
38 레위기 27:26~34 온전한 드림으로 이루는 거룩하게 구별된 삶 겸손 2019.12.23 54
37 레위기 25:23~38 경제적 약자의 짐을 함께 담당하는 공동체 겸손 2019.12.23 59
36 레위기 16:1~10 해마다 드리는 속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다 겸손 2019.10.08 74
35 레위기 16:11~22 성소와 제단의 속죄, 한시적 은혜의 방편 겸손 2019.10.08 105
34 레위기 15:19~33 정결법을 주신 목적, 부정함에서 떠난 삶 겸손 2019.10.08 108
33 레위기 20:1~8 하나님 외 다른 신에게는 거룩함이 없습니다. 겸손 2019.10.08 120
32 레위기 13:47~59 몸에 닿는 모든 것을 청결하게 관리하십시오 겸손 2019.09.04 122
31 레위기 15:1~18 거룩한 성을 선물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겸손 2019.09.08 124
30 레위기 14:21~32 하나님 사랑의 배려,‘힘이 미치는 대로 겸손 2019.09.07 126
29 레위기 11:1~28 일상에서 실천하는 정결한 삶 겸손 2019.08.30 127
28 레위기 19:1~10 거룩한 일상의 첫걸음, 부모 공경과 안식일 준수 겸손 2019.10.08 133
27 레위기 11:29~47 거룩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 겸손 2019.08.31 133
» 레위기 14:33~57 내적 정결을 위해서는 외적 정결이 필수입니다 겸손 2019.09.07 14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