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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오늘의 말씀요약

약속의 땅에서 추수한 첫 이삭 한 단은 안식일 다음 날 요제로 드리고, 번제·화제·전제를 드린 후에 곡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는 새 소제와 함께 번제·속죄제·화목제를 드리고 성회로 모입니다. 추수 때는 가난한 자와 거류민의 몫을 남겨 두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초실절 (23:9~14)

믿음 있는 성도는 첫 열매를 하나님 것으로 구별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 추수할 때 첫 이삭 한 단을 흔들어 요제로 바치라고 명하십니다. 이때 흠 없는 숫양을 번제로 드리고,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소제로 드리되 화제와 전제로 드립니다. 첫 곡식단을 하나님께 먼저 드리기전에는 떡이든 볶은 곡식이든 생이삭이든 먹지 말아야 합니다. 가나안 족속은 풍요가 바알로부터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초실절 규례를 통해 모든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 자신임을 분명히 하십니다. 첫 열매를 구별해 드림은 하나님이 물질의 주인이심을 선언하는 행위요, 이후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우실 것을 확신하는 행위입니다.


- 추수할 때 첫 이삭 한 단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나는 모든 물질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고 있나요?


칠칠절(오순절) (23:15~22)

추수는 기쁨과 감사의 축제이자 나눔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추수의 시작인 초실절에서부터 7주(49일)간을 보내고, 일곱 번째 안식일 다음 날까지 더하면 50일이 됩니다. 이날을 칠칠절 혹은 오순절로 지킵니다. 이때는 새 소제와 더불어 번제·속죄제·화목제를 드립니다. 제사장이 떡과 어린양을 흔들어서 하나님께 성물로 드리면, 이는 제사장 몫이 됩니다. 이날에 이스라엘 자손은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아야 합니다. 추수 때 하나님 백성이 반드시 기억할 것은 곡식을 다 거두지 말고 가난한자와 거류민을 위해 남겨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주실 때 가난한 자들에 대한 책임도 부여하십니다. 이 책임의 실행을 미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백성에게 추수 날은 구제와 선행의 날이기도 합니다. 

 - 하나님이 가난한 자를 위한 배려를 명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다 취하지 말고 누군가를 위해 남겨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선물로 채우시고 돌보신 것을 경험하고도 물질 때문에 조바심 내고 몸부림치는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모든 필요를 아시고 풍성히 거두게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먼저 드리고, 이웃을 위해 남겨 두기를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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