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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오늘의 말씀요약

이스라엘 자손과 거류민 중 자식을 몰렉에게 준 사람은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고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한 것이므로 하나님도 그에게 진노하십니다.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따르는사람은 하나님이 백성 중에서 끊으실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몰렉을 섬기는 사람에 대한 처벌 (20:1~5)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민족의 미래입니다. 거짓 신인 몰렉에게 자녀를 바쳐 희생시키는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고 하나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악입니다. 자녀를 몰렉에게 주는 자를 눈감아 주는 그 사람도 반드시 죽여서 언약 백성가운데서 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몰렉은 암몬 자손이 주로 섬기던바알과 유사한 우상으로, 몰렉 숭배에는 성적 제의가 따릅니다. 하나님은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 자와 그 집안 가운데 무서운 진노를 쏟으십니다. ‘진노하여’(5절)는 하나님이 적대자가 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위해 자녀의 생명을 짓밟는 것은 생명의 주권자 되신하나님을 대적자로 만드는 일입니다. 

 - 하나님은 몰렉에게 자녀를 주는 자를 어떻게 하라고 명하셨나요?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악행에는 어떤 것이 있고, 이제까지 나는 어떻게 대응했나요?

 

거룩함에 대한 요청 (20:6~8)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에게는 거룩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만약 그럴 경우 하나님이 ‘진노하여’(6절, 적대자가 되어) 백성 중에서 그 사람을 끊어 버리겠다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 백성에게 거룩함은 당위이자 필연입니다. 거룩함에 대한 우리의 갈망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함께 갑니다. 하나님은 거룩함을 갈망하며 지키는 이들에게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출 19:5~6).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성도는 자신을 더럽히는 요소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규례를 적극적으로 지켜 행해야합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분별하고 스스로 거룩함을 추구할 때 거룩한 삶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과 거룩한 삶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오늘 내가 기억할 하나님 말씀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미명 아래 자녀를 과열 경쟁으로 떠미는 오늘날 세태가 결국 자녀를 죽이는 몰렉 숭배는 아닌지요. 물질만능주의, 성공지상주의를 추구하는 이 시대의 우상 숭배를 경계하게 하소서. 바른 가치관과 신앙을 삶으로 가르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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